- 김득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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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호
긍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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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명(한자)
兢齋 金得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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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명(영문)
Kim Duk-Sin
- 생몰년 1754 ~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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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설명
조선후기의 화가, 본관은 개성, 자는 현보(賢輔) 호는 긍재(兢齋) 초호는 홍월헌(弘月軒) 화원이었던 응리(應履)의 아들이며, 응환(應煥)의 조카이다. 화원으로 첨중(僉中)을 지낸 한중흥(韓重興)의 외손자이다. 동생인 석신(碩臣)·양신(良臣), 그리고 아들인 건종(建鍾)·수종(秀鍾)·하종(夏鍾)이 모두 화원이었다. 그 또한 화원으로 초도첨사(椒島僉使)를 지냈다. 1791년 정조어진(正祖御眞)의 원유관본(遠遊冠本)을 그리는 데에 이명기(李命基)김홍도(金弘道)신한평(申漢坪) 등과 함께 참여, 풍속화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