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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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호
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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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명(한자)
溪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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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명(영문)
Yoon Gyoon
- 생몰년 18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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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설명
조선말(1893년경) 중국에 건너가 광동(廣東)에 머물면서 ‘초천자문’(草千字文)과 ‘초결가’(草訣歌)를 간행하여 초성(草聖: 초서를 가장 잘 쓴다는 표현)의 칭호를 받으면서 중국인들로부터 존경을 받았던 ‘윤균’은 호(號)를 계석(溪石)이라 하였고 파평 윤씨(坡平尹氏)로 전북 남원 운봉읍 북천리에서 태어났으나 생몰 연대가 불분명 하다.
오세창 집필의 근역서화징(槿域書畵徵)에 의하면 윤균(尹)에 대해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그의 호는 계석이요 본관은 파평이니 해외에 유학가서 사망하였다. 초서에 뛰어나 초결가와 천자문을 써서 중국 광동에서 간행되었다.’ 이상 기록이 한국 미술사의 유일한 자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