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술관 솔] 청풍선화 淸風扇畵_마음을 담아 바람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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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명 [미술관 솔] 청풍선화 淸風扇畵_마음을 담아 바람을 그린다. : .
- 기간 2025년 7월 8일 ~ 2025년 8월 10일
- 장소 .
[미술관 솔] 청풍선화 淸風扇畵_마음을 담아 바람을 그린다.
일 자 : 2025.07.08 ~ 08.10
운영시간 : 오전10시 ~ 5시
장 소 : 전북 전주시 완산구 팔달로 212-6 미술관 솔
티 켓(예매처 또는 가격) : 무료
참여작가 :
김명제, 김영철, 김옥진, 김용진, 김은호, 김재배, 김종현, 김화경, 나상목
변관식, 송계일, 송성용, 송수남, 신영복, 신현조, 안동숙, 안중식, 이상범
이용우, 이종상, 이형섭, 정승섭, 정운면, 조방원, 최우석, 허건, 허백련
허행면, 김기혁 畵 김응현 題
주최/주관 : 미술관 솔
문 의 : 063) 286-0567
[미술관 솔] 청풍선화(淸風扇畵)-선면화 展
- 마음을 담아 바람을 그린다.
우리 속담에 “단오 선물은 부채요, 동지 선물은 책력(冊曆)이라.”라는 말이 있다. 단오가 가까워오면 곧 여름철이 되므로 친지와 웃어른께 부채를 단오 선물로서 선사를 하고, 또 동지가 가까워오면 새해 책력으로써 선물하는 풍속이 성행하였다.
조선 말기까지는 해마다 공조에서 단오 부채를 만들어 진상하였고 임금은 그것을 신하들에게 나누어주었는데, 이 부채 중에서도 전주와 남평에서 만든 것을 가장 좋은 것으로 쳐주었다.
부채에 이름 있는 화가들의 그림을 그려 받고, 또 이름 있는 명필가나 유명한 화가들의 글씨와 그림을 받아 가지는 풍습은 오늘날까지도 전해 내려오고 있다. 이러한 그림들을 선면화(扇面畵·부채그림)라고 한다. 기존의 사각 프레임을 벗어나 부채꼴 형식의 화폭 위에 그림을 그려 넣는다. 색다른 구도로 부채에 붙어 있는 종이는 지그재그로 여러번 접기를 반복해 그림을 그려내는 것이 여간 쉽지 않다. 이러한 고충에도 화가들이 선면화를 그린 것은 어쩌면 화면의 독특함과 휴대가능한 실용성을 외면할 수 없어서 였을까, 또한 단오에 이러한 부채에 그림을 그려 넣어 선물하던 사대부들의 풍습이 유행처럼 번지며 당대 유명화가들도 이에 편승해 다양한 작품을 주문 제작하였을 것이다.
미술관 솔(관장 서정만)에서 오는 7월 8일부터 8월 10일 까지 약 한달간 조선 후기부터 현대 까지의 선면화 작품 32점을 전시한다. 한국 회화사의 거장들이 그린 산수, 화조, 문인화 등 다양한 작품들이 부채로 펼쳐진다.
이번에 전시되는 심전 안중식(心田 安中植, 1861~1919)의 <계정소하>는 왼편에는 큰 나무 세 그루와 그 그늘 아래에 작은 정자를 위치하여 휴식을 취하는 인물이 보인다. 멀리 원경에는 산봉우리 만 그려 넣고 산 중턱을 생략해 하늘과 함께 여백의 미가 돋보이며, 오른편에는 강변의 풍경을 은은하게 그려 넣었다.
왼편에는 “계정소하(溪亭消夏) : 계곡 정자에서 여름의 더위를 덜어 잊게 하는구나.”라는 화재를 넣어 작품의 완성도를 더하며, 선면화-부채로서 본연의 의미까지 내포하고 있어 작가의 세심함이 엿보인다. 또한 선면화의 바탕이 되는 이 부채는 그동안 공개된 그의 작품들과 재료적 특성이 같은 것으로 보아, 그가 평소 선면화를 즐겨 그렸음을 유추해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근대 서화가인 청전 이상범, 소정 변관식, 묵로 이용우, 의재 허백련, 이당 김은호, 정재 최우석과 현대 한국화가인 남농 허건, 아산 조방원, 토림 김종현, 남천 송수남, 벽경 송계일, 일랑 이종상 등 총 30인의 선면화를 만날 수 있다.
미술관 솔 서보훈 학예실장은 “이번 전시에는 다양한 종류와 크기의 선면화들이 전시되는데, 그 중에서도 우리 고유의 부채인 합죽선을 바탕으로한 작품들이 특히 많이 있으며, 이 외에도 부채살에서 분리해 액자로 만든 작품들도 포함되어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다채로운 경험이 될 것이다.” 고 밝혔다.
에어컨이나 휴대용 선풍기에 익숙한 요즘, 전시장을 찾아 살랑살랑 불어오는 은은한 부채바람을 그림으로 느껴보고, 부채를 선물하던 우리 선조들의 지혜와 마음을 담아 이 무더위를 이겨냈으면 하는 바램이다.
전시는 오는 7월 8일(화)부터 8월 10일(일)까지 약 한 달간 전북 전주시 경원동 미술관 솔에서 열리며, 입장료는 무료로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문의. 063-286-0567
일 자 : 2025.07.08 ~ 08.10
운영시간 : 오전10시 ~ 5시
장 소 : 전북 전주시 완산구 팔달로 212-6 미술관 솔
티 켓(예매처 또는 가격) : 무료
참여작가 :
김명제, 김영철, 김옥진, 김용진, 김은호, 김재배, 김종현, 김화경, 나상목
변관식, 송계일, 송성용, 송수남, 신영복, 신현조, 안동숙, 안중식, 이상범
이용우, 이종상, 이형섭, 정승섭, 정운면, 조방원, 최우석, 허건, 허백련
허행면, 김기혁 畵 김응현 題
주최/주관 : 미술관 솔
문 의 : 063) 286-0567
[미술관 솔] 청풍선화(淸風扇畵)-선면화 展
- 마음을 담아 바람을 그린다.
우리 속담에 “단오 선물은 부채요, 동지 선물은 책력(冊曆)이라.”라는 말이 있다. 단오가 가까워오면 곧 여름철이 되므로 친지와 웃어른께 부채를 단오 선물로서 선사를 하고, 또 동지가 가까워오면 새해 책력으로써 선물하는 풍속이 성행하였다.
조선 말기까지는 해마다 공조에서 단오 부채를 만들어 진상하였고 임금은 그것을 신하들에게 나누어주었는데, 이 부채 중에서도 전주와 남평에서 만든 것을 가장 좋은 것으로 쳐주었다.
부채에 이름 있는 화가들의 그림을 그려 받고, 또 이름 있는 명필가나 유명한 화가들의 글씨와 그림을 받아 가지는 풍습은 오늘날까지도 전해 내려오고 있다. 이러한 그림들을 선면화(扇面畵·부채그림)라고 한다. 기존의 사각 프레임을 벗어나 부채꼴 형식의 화폭 위에 그림을 그려 넣는다. 색다른 구도로 부채에 붙어 있는 종이는 지그재그로 여러번 접기를 반복해 그림을 그려내는 것이 여간 쉽지 않다. 이러한 고충에도 화가들이 선면화를 그린 것은 어쩌면 화면의 독특함과 휴대가능한 실용성을 외면할 수 없어서 였을까, 또한 단오에 이러한 부채에 그림을 그려 넣어 선물하던 사대부들의 풍습이 유행처럼 번지며 당대 유명화가들도 이에 편승해 다양한 작품을 주문 제작하였을 것이다.
미술관 솔(관장 서정만)에서 오는 7월 8일부터 8월 10일 까지 약 한달간 조선 후기부터 현대 까지의 선면화 작품 32점을 전시한다. 한국 회화사의 거장들이 그린 산수, 화조, 문인화 등 다양한 작품들이 부채로 펼쳐진다.
이번에 전시되는 심전 안중식(心田 安中植, 1861~1919)의 <계정소하>는 왼편에는 큰 나무 세 그루와 그 그늘 아래에 작은 정자를 위치하여 휴식을 취하는 인물이 보인다. 멀리 원경에는 산봉우리 만 그려 넣고 산 중턱을 생략해 하늘과 함께 여백의 미가 돋보이며, 오른편에는 강변의 풍경을 은은하게 그려 넣었다.
왼편에는 “계정소하(溪亭消夏) : 계곡 정자에서 여름의 더위를 덜어 잊게 하는구나.”라는 화재를 넣어 작품의 완성도를 더하며, 선면화-부채로서 본연의 의미까지 내포하고 있어 작가의 세심함이 엿보인다. 또한 선면화의 바탕이 되는 이 부채는 그동안 공개된 그의 작품들과 재료적 특성이 같은 것으로 보아, 그가 평소 선면화를 즐겨 그렸음을 유추해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근대 서화가인 청전 이상범, 소정 변관식, 묵로 이용우, 의재 허백련, 이당 김은호, 정재 최우석과 현대 한국화가인 남농 허건, 아산 조방원, 토림 김종현, 남천 송수남, 벽경 송계일, 일랑 이종상 등 총 30인의 선면화를 만날 수 있다.
미술관 솔 서보훈 학예실장은 “이번 전시에는 다양한 종류와 크기의 선면화들이 전시되는데, 그 중에서도 우리 고유의 부채인 합죽선을 바탕으로한 작품들이 특히 많이 있으며, 이 외에도 부채살에서 분리해 액자로 만든 작품들도 포함되어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다채로운 경험이 될 것이다.” 고 밝혔다.
에어컨이나 휴대용 선풍기에 익숙한 요즘, 전시장을 찾아 살랑살랑 불어오는 은은한 부채바람을 그림으로 느껴보고, 부채를 선물하던 우리 선조들의 지혜와 마음을 담아 이 무더위를 이겨냈으면 하는 바램이다.
전시는 오는 7월 8일(화)부터 8월 10일(일)까지 약 한 달간 전북 전주시 경원동 미술관 솔에서 열리며, 입장료는 무료로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문의. 063-286-0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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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10:00 - 17:00 평일
10:20 - 17:00 토요일 - 휴관일 매주 일요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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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오시는 길
자가용 이용시
KTX 이용시

